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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으로부터 최희진
- 「missing the ocean」 17×4×16㎝
작품을 창조하는 일에 있어서 옛것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과함이 없다. 형태와 색, 문양, 쓰임까지 여러모로 참고하고 응용할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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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머리들
- 전 전시전경
작가의 두상은 오래전 작가의 프랑스 유학 시절 중세 고딕 성당을 방문하여 다양한 조상들에 매료되었던 개인적 경험과 감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그간 연작들 속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해온 ...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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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과 유리가 만드는 묘화妙畵 김한사 Kim H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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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업실엔 그가 세계 이곳저곳 여행하며 수집한 물건들이 가득하다. 작품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서 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위태로움이 없고 편안하며 탈 없는 성곽. 경기도 안성安城은 유독...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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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위로-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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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사회적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깊이 사유하는 태도 때문일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고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해 가는 삶. 도예가 김지영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을 자신의 작업에 ...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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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과 기록의 확장 강준영 Kang J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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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기록이 사랑이 될 무렵」 똥장군_도자기, 가변설치, 2017
강준영 작가는 세기별 예술 사조와 사회에서 일어나는 상황의 흐름을 읽어내고, 그 안에 작가가 영향 받은 상념들을 거대한 ...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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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동시대 도예의 역할 이창화
- 이창화 도예가의 작업실
도예의 고유성과 그 본질모든 예술은 저마다의 고유성이 있고 장르마다 또 매체마다 각각 다른 울림과 미감이 있다. 공예에는 공예의 언어가 있다. 예술 장르 간의 경계가 흐려...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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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존스 Ian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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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 II」42×38×38cm, 2015
이안 존스는 장작 가마에서의 번조 과정을 음악가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불과 재의 하모니로 장작 가마에서 완성되는 도자기는 마치 한 클래식 음악...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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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도자 여행 이헌정
- 「Untitled(wall-chair)」 glazed ceramic, 222×60×220cm
하늘을 나는 꿈을 꿔보기도 하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공간이 아닌 낯선 곳에 있고 싶기도 하다. 사람들이 익숙한 공간을 떠나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바로 자...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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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인형의 발랄한 변주 황재원·리작가
- 「FFanG´s World」 90.9×72.7cm, acrylic on canvas, 2017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보기 전에 상상하고, 존재하지 않은 이야기로 허구를 만들어내는 것, 상상의 세계 속 수많은 갈림길에 선 두 작가가 있다. FFanG’s W...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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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식물에 대한 소고 캐시 프랜지Cathy Fra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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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프랜지는 호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 특히 멸종 위기에 있는 들풀에 대한 연구를 도자기에 표현한다. 그는 영국 전통 찻잔과 주전자의 꽃무늬에 대한 오랜 관심이 호주에서 자라나는 꽃과 식...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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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와 회화의 이중언어bilingualism 이승희
- 「TAO」, 2017, ceramic, (h)400cm
소동파에게 어느 날 묵죽화를 그려달라고 의뢰해온 사람이 있었다. 그 부탁에 따라 그림을 그리려고 하였으나 공교롭게도 먹이 떨어져서 부득이 마침 옆에 있던 붉은 먹을 ...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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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넷 드브스 Janet DeBoos
- 「Qing Tree Vase」 42×18×22cm, 2010
자넷 드브스는 물레에서 완성한 듯 손가락 터치가 드러나는 백색기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동서양 식물무늬로 장식된 실용기를 만든다. 섬세하게 마무리된 생활 도자기...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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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보 없는 즉흥곡, 옹기 예술 이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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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병」 2017
세월의 바람을 가슴에 담고 신명 나게 춤사위를 벌이고 있다. 거친듯하지만 작가의 얼굴은 평온하며, 자유분방하지만 작가만의 절제된 움직임이 엿보인다. 바로 ‘무작위의 미’이...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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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MYUNG-AH 이명아
- 푸른 기억과 심상의 지층
| 박남희 미술비평
인간은 누구나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정서를 갖고있다. 존재의 잉태 그 순간부터 어머니는 세상의 전부였다. 혹여 성장하면서 갈등을 겪는다 하더라도 언...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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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렉 달리 Greg D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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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ry Sunset」 2017
“나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집과 작업실 사이를 걸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의 강렬함과 그림자를 보곤 한다. 일년내내 물안개, 비, 먼지, 연기, 열의 반사와 구름 사이로 빛을 ...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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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천 김종필
- 대학 입학 오리엔테이션 전공 소개 시간 때였다. 흙투성이 작업복 차림의 선배가 던진 “한가지 일에 미치도록 빠져들고 싶다면 흙을 만져보라”는 한마디에 김종필 도예가의 흙작업 인생은 시작됐다. 흙...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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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골 부곡도방, 비밀의 문을 열다-신상호
- 신상호 작가가 고안한 도자 가구들.그의 스튜디오에는 도자의 쓰임을확장하는 시도로 가득하다.-1700년대 낡은 철제 케이스를 열어보니 내벽이 온통 도자다. 1914년 미국의치과 의자는 도자기를 만나 의미...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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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 위로 피어오른 무지개-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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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자개 파도무늬 3단 접시」
전통이 아닌 옛것늦은 시작이지만 누구보다 빠른 열정으로 앞서나가는 도예가 이영희는 반상기와 찻잔 등 우리의 일상 속 가장 가까이 있는 식기들을 만든다. 그릇들...
- 2017-03-20
- 뉴스단신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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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박물관, 도자 전문 전시관 ‘도자문화관’ 개관
- 도자문화관 전경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립박물관 최초의 도자 전문 전시관인 도자문화관을 12월 18일 공개했다. 새로 문을 여는 도자문화관에서는 고려 청자부터 조선 백자에 이르는 한국 도자 1,000년의 흐름과 함께, 14세기 동아시아 해상 교류를 보여주는 신안해저 출수 도자 등 총 7,000여 점의 유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지상 2층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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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한국 근대 청자 조사연구 컨퍼런스 개최
-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 12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마련한 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근대기 청자의 제작과 인식, 유통과 미술사적 성격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학술 행사로,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에서 열렸다.행사는 서울공예박물관 조사연구 사업의 필요성과 의의를 짚는 발표로 시작해, 조선 후기부터 근대 초기에 이르는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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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트렌드페어 20주년… ‘손끝의 미학’으로 한국 공예의 현재와 미래 조명
- 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A 홀에서 열렸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는 2006년 출범 이후 20주년을 맞아, 한국 공예의 축적된 성과와 미래 비전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 공예트렌드페어는 ‘손끝의 미학’을 주제로,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변주를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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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 × 달항아리
- 한국 현대미술작가 최영욱과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이 협업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CUCHEN 123 CHOI YOUNGWOOK EDITION》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쿠첸의 핵심 기술인 ‘123도’ 밥솥과 최영욱 작가의 대표 연작 「카르마 Karma」를 결합해, 일상의 가전제품을 예술적 사유의 대상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달항아리를 주요 모티프로 삶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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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신세계L&B 협력 성과 공유 전시 개최
- 서울문화재단은 신세계L&B와 함께 추진한 테이블웨어 공예상품 개발사업의 결과 전시 《레이어 앤 모어 Layer and More》를 12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엄멋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잔, 와인백, 와인 버킷 등 테이블웨어 분야 신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예작품 17점을 선보이며, 공예 창작의 실험성과 실용성, 시장 확장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