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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8] 신라금관! 정말로 사슴뿔과 나뭇가지의 조형에 불과한 것일까?
- 신라의 천년고도인 경주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신라시대의 금관 6점을 ...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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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8] ‘안성맞춤’에서 다시 가늠하는 지금 한국 공예의 본색과 방향
- ‘안성맞춤’은 안성에서 만든 유기에서 파생했다. 예로부터 ‘안성’은 대구, 전주 지역과 더불어 큰 장場이 서던 상업의 요충지로, 안성장에는 ...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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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글로컬「고려홍삼증삼기」
- 「장란형토기」 19×42cm와 「시루」 23.5×22.5cm고려홍삼증삼기는 으로 도통리 중평마을 주민들과 열 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구운 것이다. 중평마을은...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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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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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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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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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6] 백자 청화 풀꽃 무늬 각병 白磁靑畵秋草紋角甁
- 사진1) 「백자청화풀꽃무늬각병」 조선시대 | 높이 22cm, 입지름 4cm, 바닥굽 9.4×9.4cm1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금사리 관요의 청화백자 사각 병 이다. 몸통의 ...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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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6] 한국 공예 트렌드 속 ‘개인전’의 의미
- 요즘은 음악을 앨범 단위가 아닌, 트랙 단위 혹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소비하는 것이 익숙하다. 좋아하는 곡만 골라 듣고 알고리즘이 추천해 주는 음악을 ...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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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0] 그릇이 된 생각들_ 에스프레소잔「 엄 지 」
- 20세기(1901, 01, 01 ~ 1999, 12, 31)를 보내면서, 21세기(2000, 01, 01 ~ )를 맞이하면서 커피가 득세하는 세상이 올 줄은 알았지만 ‘이/ 렇/ 게/ 까/ 지’ 될 줄은 몰...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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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5] 청자 압인양각 연못동자무늬 도판 靑瓷壓印陽刻蓮 池童子紋陶板
- 사진1)「청자 압인양각 연못동자무늬 도판」고려시대 |가로 23cm, 세로 17cm, 높이 1cm오늘날 전해지는 고려청자는 그 대부분이 무덤에서 출토되거나 바다에서 출...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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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5] 세계는 지금, ‘말차’ 유행 : ‘맛’ 아닌 ‘멋’의 유행
- 2025년 현재, 전 세계 MZ세대 사이에서 말차Matcha 열풍이 거세다. 카페에서는 말차라테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SNS에는 너도나도 인증샷이 올라온다. 세계적인 ...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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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9] 그릇이 된 생각들_ 알접시
- 「알접시」 입지름11.5cm 높이3cm 굽지름4.5cm국립해양문화유산연구소의 연구과제 ‘난파선 출수 고려도기 종합연구 및 활용’(2020~2023)에 복원재현분야로 ...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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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4] 광복 제 80주년 기념_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친필유묵
- 광복 제80주년 기념으로 올해 3월에 처음으로 공개된 안중근의사 친필 유묵이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의 세계 질서를 염원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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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4] SNS의 시대, 그릇을 어떻게 만들고 보여 주고 팔까 ?
- 2009년 뉴욕타임스(NYT) 21일 자(현지시간) A섹션 23면에는 ‘오늘 점심 비빔밥 어때요?(How about Bibimbap for lunch today?)’라는 제목의 전면광고가 실렸다. 2022년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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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8] 그릇이 된 생각들_사각우물종지
- 길을 가다가 고개를 넘다 보면 그게 삶의 고비와 닮았다. 사는 삶과 함께하는 고개는 한계와 문턱으로 작용한다. 나에게는 대운이재(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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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3] 백자 청화 산수누각무늬 사각병 白磁靑畵山水樓閣紋四角甁
- 사진1) 「백자 청화 산수누각무늬 사각병」 조선시대 | 높이 18cm, 입지름 4cm, 바닥굽 9.5×9.5cm조선 후기의 문예부흥기로 일컬어지는 18세기에 들어서면 조선...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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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3] 한국 공예 전시기획의 아카이빙 활용과 클리셰 (cliché)
- 공예에서 재료, 기술, 형태를 기반으로 한 분류체계와 지칭의 역사는 매우 깊다. 흙, 유리, 나무, 섬유, 금속 등 각 재료를 기반으로 공예의 영역을 분류하는 것...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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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7] 그릇이 된 생각들_물독모심
- 아끼는 책이 있다. 한글학회에서 1966년 발간하여 1985년에 완간한 『한국지명총람』이다. 흙이란 것이 땅에서 왔으니 그 땅을 알고자 할 때 땅이름, 지명地名을...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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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수- Clay, Play, Stay》_2026. 1. 16. ~3. 22.
- 1. 16. ~3. 22. 이응노미술관 2~4전시장이응노미술관의 2026년을 여는 첫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도예의 형성과 전개를 현장에서 이끌어온 도예가 이종수(1935–2008)의 반세기 작업 세계를 흙과 불, 시간과 기다림이라는 키워드로 조망하는 회고전이다. 이종수는 평생 지역의 토양과 기후, 반복되는 제작 과정 속에서 재료와 함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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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ime of Hands: 손의 시간 PART. 2》2026. 1. 13. ~2. 28.
- 13. ~2. 28. 리나갤러리 부산 리나갤러리 부산은 2월 28일까지 김성수, 김예지, 도이재나, 송민호, 안은선, 이예원, 이은지, 장문정, 정인혜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The Time of Hands: 손의 시간 PART. 2》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열린 PART. 1이 던졌던 ‘손으로 이루어지는 창작의 시간’에 대한 질문을 확장하며, 반복과 축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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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경도예회 창립 50주년 기념전_ 2025. 12. 27. ~1. 10.
- 12. 27. ~1. 10. 단국대학교 중재아트갤러리단국대학교 중재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화경도예회 창립 50주년 기념전은 동문 작가회의 반세기 역사를 조망하며 한국 도예의 흐름과 확장을 함께 보여준 자리였다. 1972학번 1기 졸업생부터 졸업 예정자에 이르기까지 65인의 동문 작가와 초대작가들이 참여해, 전통도자와 조형도자, 산업도자, 설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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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민《숨의 질감 Effervescence》_2025. 12. 23. ~1. 5.
- 12. 23. ~1. 5. 신세계갤러리 강남점 2F신세계갤러리 강남점에서 열린 진환민 개인전 《숨의 질감 Effervescence》는 전통 도자의 형식 위에 우연성과 즉흥성을 결합한 작업을 선보였다. 작가는 청화 안료에 숨을 불어넣는 독자적 방식으로 표면에 거품의 흔적을 남기며, 통제된 제작 과정 속에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끌어들였다. 달항아리와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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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주《백색변주》_2025. 12. 17. ~12. 23.
- 12. 17. ~12. 23. 더 스타갤러리더 스타갤러리에서 열린 이종주 개인전 《백색변주》는 ‘가리다conceal’라는 개념을 분청사기의 물성과 조형 언어로 확장한 전시였다. 작가는 회청색 태토 위를 백토로 덮는 분청의 방식에 주목하며, 드러남과 은폐의 긴장을 작품에 담아냈다. 표면을 감싸는 백색은 장식이자 숨김의 장치로 작용하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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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식《12월의 초대》_2025. 12. 16. ~12. 27.
- 12. 16. ~12. 27. 오매갤러리오매갤러리에서 열린 금속작가 서도식 개인전 《12월의 초대》는 금속공예와 옻칠 기법이 결합된 작품들을 통해 겨울의 서정적 풍경을 펼쳐 보였다. 항아리 작업을 중심으로 감과 새를 모티브로 한 테이블웨어와 조형물들이 전시 공간을 채우며, 금·은·동 등의 물성과 색채가 절제된 감성으로 드러났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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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m Winter Gifts》2025. 12. 5. ~1. 11.
- 12. 5. ~1. 11. 메종 드 카린라크라프트 作메종 드 카린에서 열린 《Warm Winter Gifts》는 연말의 정서와 공예의 쓰임을 결합한 겨울 기획전이었다. 강민성, 고소미, 김재훈 등 16인의 작가와 브랜드가 참여해 오너먼트, 모빌, 테이블웨어 등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는 서로 다른 물성과 기법이 만들어내는 감각을 통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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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FECT DAYS: NEW-YEAR》_2025. 12. 31. ~1. 5.
- 12. 31. ~1. 5. 갤러리 틈 갤러리 틈에서 열린 《PERFECT DAYS: NEW-YEAR》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미세하게 달라지는 하루의 결을 도예 작업에 빗대어 사유한 전시였다.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재학생 14인은 빚고, 다듬고,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와 우연성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풀어냈다. 비슷해 보이는 작업의 축적은 손의 감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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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플러스 19기《기억은 형태를 닮았다》_2026. 2. 2. ~2. 7.
- 2. 2. ~2. 7. Debsend 2 Gallery김민서 「微搖: 미요」세라믹플러스 19기 정기전 《기억은 형태를 닮았다》가 2월 2일부터 7일까지 Debsend 2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기억이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의 손과 재료를 통해 다시 굳어지는 과정에 주목한다. 참여 작가들은 동일한 점토를 다루면서도 각기 다른 시간의 층위와 감각을 통과한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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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유영《배열 속의 또 다른 배열》_2026.1.2.~2.8.
- 1. 2. ~2. 8. 소마미술관 1관 5전시실소마미술관은 2월 8일까지 《Into Drawing 53》의 세 번째 전시로 홍유영 개인전 《배열 속의 또 다른 배열》을 개최한다. 홍유영은 유리의 투명하고 흐릿한 물성을 매개로 빛과 그림자, 공간과 구조의 관계를 탐구해 온 작가다. 크기와 형태가 다른 유리판의 중첩과 해체된 오브제의 재구성을 통해 작품들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