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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현화 도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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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화 도예전6.22.~6.28. 갤러리 이즈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T.02.736.6669
허현화 도예전이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갤러리이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소반의 아름다운 형태적 특징을 ...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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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대구도예가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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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구도예가회전6.7.~6.12.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중구 명덕로 333 T.053.420.8015 H.www.debecgallery.com
대구 도예가들의 모임 대구도예가회 정기전이 6월 7일 부터 12일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갤러리에...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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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희 도예전 <옻이 피어나는 찻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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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도예전 <옻이 피어나는 찻그릇>6.8.~6.13. 더스타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7-1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위에 옻칠로 장식을 더한 찻주전자와 찻그릇들을 선보인다. 도자와 옻칠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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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의 전시읽기] 숨과 숨 사이
- [큐레이터의 전시 읽기 | CURATOR´S EXHIBITION CHOICE] 숨과 숨 사이September Song II, 2021. 〈Their Bright Traces〉 전시 전경〈Their Bright Traces〉 전시 전경숨쉬기.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곧...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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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류남희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진실하고 완전한 자유류남희
「작作 85-2」 55×22×35cm | 1985
「공空 2104」 36×15×27cm | 2021
교육자이자 작가로서의 40년을 정리하는 이 KCDF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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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김광우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비움의 길김광우
「빈 돌 Empty stone」 43x27cm, 11x6cm | 라쿠기법
「빈 탑 Empty pagoda」 페이퍼클레이, 가변설치
김광우 작가는 도예 작업과 함께 또 다른 예술의 한 축으로 장...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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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홍완표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시간과 시간, 현실의 영향으로부터 해방된 궁극적인 이상향
홍완표
「목련이 필 때」35x34cm
「부부송」33x42cm
기호 이론으로 자주 언급되는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1915~19...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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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의 전시 읽기]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
- [큐레이터의 전시 읽기 | CURATOR´S EXHIBITION CHOICE]
현대공예에서 동시대공예로의
뜨겁고 서늘한 이행
2022년 들어 국·공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첫 번째 ‘현대공예’ 기획전이 대전시립미술관(Daejeon Museum o...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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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정두섭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정두섭흙에서 흙으로 이어진 인연, 구억리남쪽으로 간 까닭은도예가 정두섭의 거점인 강원도 양구는 남한의 최전방이다. 그가 제주도 서쪽 끝자락에 있는 대정읍 구억리로 갔...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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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박경주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수평적 혼성과 원초적 쾌가 있는 우리들의 놀이터박경주의 잼 플레이박경주는 네온, 발견된 오브제, 도자, 드로잉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전시에서 작가가 여러 재료를 뒤...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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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정은혜·정시네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정은혜·정시네 2인전 승풍파랑
정은혜와 정시네 작가의 2인전이 서울숲 세라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봄날의 화창함 속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인형같이 순진한 모습을 하고...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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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옛날 옛적에, 신현문 도예전
- [전시 리뷰 | EXHIBITION REVIEWS]
옛날 옛적에
신현문 도예전
제14회 신현문 도예전 <옛날 옛적에> 2022.2.18.~2.28. 갤러리 인사아트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T.02.734.1333 H.www.galleryinsaart.com
도예가 신...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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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영혼의 흙, 김명주
- 영혼의 흙김명주
2022.3.5.~4.9. 스위스 졸로튀른 갤러리 쿤스트포럼H.www.kunstforum.cc Instagram.kunstforumsolothurn
「생각에 잠긴 머리 Ⅲ」 36×26×26cm | Clay, Glaze | 2021
「생각에 잠긴 머리Ⅰ」 39×30×29cm ...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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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의 전시읽기] 최찬숙, 큐빗 투 아담
- [큐레이터의 전시 읽기 | CURATOR´S EXHIBITION CHOICE]
최찬숙,큐빗 투 아담
올해의 작가상 2021 2021.10.20.~2022.03.2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3,4 전시실서울 종로구 삼청로30T.02.3701.9500 H.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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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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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윤정훈의 마연토기, 관계의 해석
- [전시리뷰 | Exhibition Reviews]
윤정훈의 마연토기, 관계의 해석
글. 황선형 모리스갤러리, 아트허브 대표
윤정훈 제7회 도자전 2022.2.3.~2.16. 모리스 갤러리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56번길 87T.042.867.7009...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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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전지연 추상도예로 표현하는 내면의 감정
- [전시리뷰 | Exhibition reviews]
추상도예로 표현하는 내면의 감정 전지연
글. 문다희 기자
전지연 2022.2.16.~2.22. 경인미술관 아뜰리에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T.02.733.4448 H.www.kyungin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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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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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의 전시읽기]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
- [큐레이터의 전시읽기 | CURATOR’S EXHIBITION CHOICE]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 글. 문유진 독립 큐레이터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2021.10.27.~2022.2.1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T...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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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리뷰] 엥벨로프 그리고 데벨로페 조용준
- [전시리뷰 | Exhibition Review]
엥벨로프 그리고 데벨로페
조용준
글. 안준형 여주시청 주무관, 문화행정가 사진. 오철헌
「백자칠보 당초문 이중투각 유개 호」 33×33×31cm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성...
- 2022-02-25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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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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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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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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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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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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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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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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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