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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_2025. 10. 21. ~2026. 3. 22.
10. 21. ~26. 3. 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하반기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1980~1990년대생 도예가 7인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시대 도자의 확장된 지형을 살핀다. 달항아리 조형성, 분청 기법 등 전통 요소부터 3D 모델링, 캐스팅, 화려한 유약 표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도가 펼쳐지며, 세대 간 전승과 새로운 감각이 교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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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박물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_ 2025. 12. 22. ~12. 26.
2026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모집 공고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덤벙분청을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 도자 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26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 고흥 운대리 도자 문화의 재해석과 분청사기 대중화를 위한 작품 활동에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모집개요...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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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 흙으로 잇다: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유럽 발트해 연안의 작은 나라, 라트비아는 오늘날 현대도예의 실험정신이 가장 활발히 교차하는 현장이 되었다. 2016년 시작된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는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며 유럽 도자예술의 흐름을 새롭게 열었다. 이 축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동유럽의 역사적 기억, 재료에 대한 탐구, 그리고 예술로서의 흙의 가능성...
전시
전시토픽
전시리뷰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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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_ 고요한 달항아리 표면에 어여쁜 선
김종영 《달항아리展》 10. 15. ~10. 30. 장은선 갤러리넉넉하게 부풀어 오른 달항아리는 단순히 물건을 담는 용기를 넘어 넉넉함과 포용, 청렴과 순수를 상징했다. 선조들의 생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달항아리는 오늘날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전통과 예술을 잇는 상징적 존재가 됐다. 김종영 작가는 오랜 시간 달항아리를 작업하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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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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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월호 | 전시리뷰 ]
제37회 사향도예전
편집부
등록 2023-02-13 16:57:06
수정 2023-02-14 1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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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사향도예전
1.11.~1.17. 심헌갤러리
사향도예전이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심헌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사향도예회의 정기전으로 회원들의 대표적인 현대작품이 전시됐다. 사향도예회는 서울교육대학의 이규선 명예교수와 현 서울교대 미술과 류재만 교수를 지도교수로 모시며 전·현직 초등교사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5년부터 매해 전시를 열고 있는 사향도예회의 올해의 전시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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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 흙으로 잇다: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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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II] 2025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현장
9. 5. ~2026. 2. 1. 로스코미술관ROTHKO MUSEUM, 다우가프필스, 라트비아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는 더 이상 ‘작은 나라의 작은 축제’가 아니다. 발트해 연안의 소도시에서 출발했지만, 불과 10년 남짓한 시간 동안 세계 도예계의 주요 무대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작은 규모에서 비롯된 진정성과 국경을 넘는 연대로 빚어진 라트비아 도자비.
[특집III] 2025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마르틴손스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
이번 2025 라트비아 도자비엔날레 마르틴손스 어워드의 수상 결과는 세대와 도자예술 세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국제부문 금상은 폴란드의 젊은 작가인 다리아 알리샤 코발레프스카Daria Alicja Kowalewska에게 돌아갔다. 도예를 시작한 지 채 10년이 되지 않은 신진 작가로서, 그녀는 점토의 물성을 통해 조각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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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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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_ 고요한 달항아리 표면에 어여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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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용쉬의 의심과 인내
삶과 예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다Hsu Yunghsu International Touring Exhibitions 《Sisyphus’ Doubt》대만의 현대도예가 쉬용쉬(徐永旭, 1955~ ), 대만의 한국 첫 개인전 《시시포스의 의문》이 종로구 통의동 아트스페이스3에서 열렸다. 작가의 최근 대표작 중 19점을 선별하여 구성된 이 전시는 타이난응용과학기술대학교 미술학과에 재직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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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서울시 유리지공예상〉접수 시작_12. 1. ~12. 31.
서울시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공예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제2회〈서울시 유리지공예상〉공모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창작 역량을 지닌 신진·중진 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유리지 공예 분야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5세 이상 공예작가 및 팀으로, 최..
12월 18~21일 코엑스서 <2025 경기도자페어>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100여 개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와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을 선보인다.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을 비롯해 테이블 스타일링 강연과 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이슬람실’ 신설… 22일 개관
국립중앙박물관이 11월 22일부터 상설전시관 3층 세계문화관에 ‘이슬람실’을 새롭게 개관했다. 카타르 도하 이슬람예술박물관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이슬람 미술, 찬란한 빛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초기 쿠란 필사본을 포함한 83건의 이슬람 미술품을 2026년 10월 11일까지 약 11개월간 선보인다.세계문화관에서 이슬람 문.
한일수교 60주년 도자교류 컨퍼런스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는 지난 9월 서울공예박물관이 방문한 일본 주요 도자 예술 기관과의 교류와 동아시아 청자의 현재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의 고바야시 히토시 책임학예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의 장남원 교수가 자리해 진행한 강연은 동아시아 청자의 역사와 미학을 입체적으로 재해석.
2026 중국 랴후 동계 장작가마 캠프 참가자 모집
중국 윈난성 취칭시에 위치한 랴후 국제도예촌이 2026 동계장작가마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랴후 도예촌은 약 1,000년의 도자 제작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현재 100여 명의 지역 도예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30여 기의 전통 장작가마를 운영하는 중국 남서부 대표 장작가마 산지다.캠프는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20박 21 일)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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