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작가의 7번째 개인전 <코드 부다 code:buddha>
12.7.~13. 산목&휘 갤러리
글. 서희영 객원기자
김수민 작가의 7번째 개인전 ‘코드 부다 code:buddha’ 전이 12월 7일~13일까지 산목&휘 갤러리에서 열렸다. 작가는 불교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새로운 불상을 제안한다. 각지역적 미감으로 변형되고 신격화된 부처가 아닌 부유하고 젊은 부처라는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전한다. 부산 해운대의 산목미술관은 지난 11월부터 휘갤러리와 손잡고 산목&휘 갤러리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