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공 KCA 그룹전>
12.14.~12.18. 갤러리 수연
수원대학교 도자전공 출신 교수들의 모임 ‘공작공 KCA(회장 김명란)’의 첫 번째 그룹전이 12월 14일
부터 18일까지 갤러리 수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작공 KCA’ 회원 12명 중 11인이 참여해 각자
의 대표작 1여점과 판매목적의 소품을 선보인다. 공작공 KCA는 수원대 도자전공 동문과의 교류와 후진양성을 취지로 결성되었다. 후진양성 활동의 일환으로 권지수 도예가의 초대전 <아롱진 고운 구름>을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갤러리 수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녹색 구름 ‘채운’을 주제로, 그릇의 쓰임과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충족하는 청자를 선보인다.
Ⓐ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지하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