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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월호 | 전시토픽 ]

안전한 지평선 : 발트 현대도예
  • 편집부
  • 등록 2023-01-06 16:38:02
  • 수정 2023-01-06 18: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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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한  지 평 선 : 발 트  현 대 도 예

 

<안전한 지평선:발트 현대도예>
2022.9.30.~2023.2.19.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유럽 북동부 발트해에 자리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의 현대도예를 소
개하는 기획전시 <안전한 지평선:발트 현대도예>가 9월 30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여
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발트 3개국을 대표하는 현대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함으로써 각국의 사회와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교류를 모색한
다는 취지다. 전시에는 발트 3국에서 국가별로 20명을 선정하고 각국의 기획자가 5명을 추가
선정해 총 75명이 참여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새로운 작품을 출품하거나 안전한 지평선이라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가 갖고 있는 ‘지평선’은 여러 의미를 통해 드러난다. 제목 그대로 과거의 역사 속에서 각
국의 도예 문화가 받았던 영향들이 현대 도예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과 발트국의 지정학적 거리를 넘어, 안전한 미래(팬데믹 극복과 전쟁 종식)를 희망하는 현실
과 그 너머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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