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기억하는 방법>
8.12.~8.28. KCDF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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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8 T.02.732.9382 H.www.kcd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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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죽음을 기억하는 방법>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공예품으로 죽음을 기억하는 방법을 전하고자 전통 장례 물건들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향로, 유골함. 꼭두, 상복과 잠옷, 제사상 등 손품을 들여 만든 장례 공예품을 통해 떠난 존재를 향한 애도와, 죽음은 생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전했다.
참여작가 이지원, 오승환, 이솔찬, 임서윤, 이상민, 김규태, 양혜정, 조현영 총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