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다독임의 공예>9.1.~10.7. 예올 한옥 및 북촌가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3, 50-1
예올 20주년 기념 전시인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 전이 오는 9월 1일 부터 10월 7일까지 예올 북촌가와 예올 한옥, 북촌의 생활 한옥인 ‘집운 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올과 함께한 여러 장인 중 18인의 작업 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공예 장인 후원으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해 온 활동과 그 결과들을 되돌아보는 자리이다. 양태오 디자이너가 전시 감독으로 참여해 그가 이끄는 태오양 스튜디오의 큐레이션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도심 속 공예’의 가치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