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태 작

<분청화기>

7.6.~7.29. 광주요 이천센터점

이천 수광리의 장작가마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분청화기>전이 7월 6일에서 29일까지 24일간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화 기’를 주제로 7명의 도예가와 광주요 소속 명인이 참여해 분청화기 60여점을 선보였다. 분청도자가 일상에서 실용적인 가치로 내재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기획으로 마련됐다. 7인의 작가들은 각자 오랜시간 동안 구축해 온 고유한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분청화기에 대한 심미적 해석들을 표현했 다. 수광리 등요제는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에서 며칠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2회를 맞아 ‘2022년 수광리 등요제’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참여작가  곽경태, 김대용, 샘정, 윤준호, 이재원, 정영유, 허상욱 총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