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차차茶: 비인간 돌보기>
5.20.~6.12.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종로구 효자로33 보안여관 B2
T.02.72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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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예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다 함께 차차茶>전이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찻잎, 차도구 등 비인간인 존재와 인간이 찻자리에서 어우러져 소통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비인간 돌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돼 도자, 금속, 섬유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차도구를 선보였다. 찻잔, 찻주전자, 티스푼 등 티테이블의 기본 요소뿐 아니라 테이블 위를 장식하는 화병, 인센스홀더 등 소품과 독특 한 외형의 나무 의자로 전시장을 장식했다. 이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찻자리의 재미를 찾고 차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찻자리의 범주를 넓혔다.
참여작가 김은주, 박성극, 박홍구, 은작기림, 오수, 이윤정, 이진선, 최수진, 키요, 허유정 총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