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변재형 <암중모색>
2021.7.21~8.9 갤러리단디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9-1 T.070.4126.2775
변재형, 이종주 작가의 도예 2인전 <암중모색>이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20일간 갤러리단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코로나19 시기에 묵묵히 연구한 경질백자를 선보였다. 경질백자는 단단한 내구성이 특징이며 이종주 작가는 양구도석을 기반으로, 변재형 작가는 부여장석, 인성장석, 경주도석 등을 활용한 생활백자를 선보였다. 두 작가는 대학시절부터 연을 맺어 작업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