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의 공간, 호남의 옛 부엌>
2021.6.15~8.22 국립나주박물관
전남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T.061.330.7800 H.naju.museum.go.kr
<따뜻한 마음의 공간, 호남의 옛 부엌>전이 6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온기 가득한 공간, 부엌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고대 호남지역 부엌을 재현했다. 전시는 ‘불에서 태어난 부엌’, ‘부엌 속 풍경’, ‘부엌에 담긴마음’ 총 3부로 나눠 각각 부엌의 불, 부엌 도구, 조왕신앙을 소개한다. 전시에는 아궁이부터 절구, 도마, 그릇, 토기까지 부엌에서 사용된 다양한 옛 유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