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명장 서광수 60주년 기념전

<한도 서광수 도예인생 흙, 불, 물 그리고 혼, 60년>

2021.5.25~6.2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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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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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 제367호 서광수 도예가의 <한도 서광수 도예인생 흙, 불, 물 그리고 혼, 60년>이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40년 전 제작한 네귀 항아리부터 최근 작업한 황청자 달 항아리까지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명장은 14살에 도예에 입문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도예는 내 인생 그 자체다. 힘이 닿는 때까지 전통도예를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광수 명장은 전통기법을 계승하며 특히 발물레 작업을 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