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시간과 형식의 하이브리드>
2021.4.29~6.5 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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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99
T.02.732.2366 H.bon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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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시간과 형식의 하이브리드>전이 4월 29일 부터 6월 5일까지 38일간 본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자예술의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선보이고 자 마련됐다. 전시는 한국도자의 정통성을 이어나 가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 사기장을 필 두로, 전통을 재해석하는 이헌정, 유의정, 주세균 도 자작가, 유리를 매체로 도자의 미학을 구현하는 이 상민 유리작가가 참여했다. 사기장의 청화백자팔각 병, 철화백자팔각호, 정호다완과 현대작가들의 달 항아리, 청화백자용문호 등을 한 공간에서 선보임 으로 도자예술 속 시간의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