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제1회 도예전
<백자 각角 다관>
2021.3.17~3.21 통인화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2
T.02.735.9094
김가람 작가의 첫 번째 도예전 <백자 각角 다관>이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다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백자의 간결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작가는 물레기법으로 성형된 둥근 다관을 두드리고 깎아내며 각을만든다. 그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 10호 전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백자를 전수받았으며, 강원도공예품대전(2016) 대상, 강원도 기능경기대회(2017) 도자기 부문 금상, 대만 국제 금호대상(2020) 입선 등다수수상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