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철 <채집된 변이>
12.30~2021.2.7 뮤지엄 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T. 051.731.3302
신이철 작가의 개인전 <채짐된 변이Collecting Mutation>이 지난 2020년 12월 30일부터 오는 2 월 7일까지 40일간 부산 뮤지엄다에서 열린다. 이 번 전시는 점토가 가진 유동성과 다변성을 화려한 컬러로 표현한 도자 조형 30여 점을 선보인다.
신이철 작가는 도자 재료의 예측불가함과 역동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그는 생명력 있는 모든 사물 의 원형에서 흙, 물, 불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며, 흙 과 물로 형태를 빚고 불을 더해 단단하게 만드는 일 련의 작업과정을 기물에 생명을 더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