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실·박선희·정미선 <그로부터>
2020.12.7~12.17 심헌갤러리
제주시 아란14길 3 T. 064.702.1003
도예가 강윤실, 박선희, 정미선 3인이 참여하는 <그로부터>전이 지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열린 <태고의 흙을 빚다>전의 후속 전시로, 제주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하는 세 작가가 3년간 이룬 변화를 소개한다. 강윤실 작가는 제주 고유의 흙집에서 모티브를 얻은 도자 조형을 제작하며, 정미선 작가는 물레의 흐름에 따라 빚은 기器에 제주의 바람을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을 남긴다. 박선희 작가는 현무암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질감으로 만든 기器를 선보인다.
[수원시립미술관] 시민이 예술가가 되어보는 도전!아티스트 개최
서울디자인페스티벌_2024.11.13(수)~11.17(일)
[ 특집 Ⅰ ] 예술작품으로서의 유리공예, 그리고 신진 유리공예가 4인방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2024 한미도예초대전 Korea-US Invitational Ceramic Exhibition》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