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자울림>
2020.12.9~12.15 통인화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2
T. 02.735.9094 H. tongingallery.com
<자울림>전이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통인 화랑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자전시그룹 ‘자울림’의 11번째 그룹전으로, 지난 1년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다. 도자로 울림을 전달하려는 의지로 모인 이 그룹은 2008년 경기 광주에서 도예가 사이의 교류로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희 작가의「상흔」, 조현숙 작가의「비천문 항아리」, 이종성 작가의「당초문이중투각백자」 김호섭 작가의「푸른 숲」, 이규열 작가의 「장군」, 백정호 작가의「달-흔 적」, 박동기 작가의「달항아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