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마다>
2020.5.27~6.3 크래프트 아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3 T. 02.734.3482
도예가 5인이 모인 <저저마다>전이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인사동 크래프트 아원에서 열린다. 김상만 작가는 자연의 선을 새긴 분청을, 민승기 작가는 면 분할로 색을 표현한 현대화된 분청을, 전상우 작가는 양각으로 자연소재를 그리고 청화로 색을 더한 백자를 선보인다. 연호경 작가는 개성을 더해 분청의 새로운 자유로움을, 정소혜 작가는 본인만의 표현으로 따듯한 질감의 백자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