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의 <기억을 담다>
2020.6.17~6.23
경인미술관
서울 종로 인사동10길 11-4
T. 02.733.4448
도예가 윤신의 개인전 <기억을 담다>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작가는 전남 무안에서 분청사기를 작업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장작가마 번조 중 발생하는 연기로 표면에 회색 빛 연을 입혀 표면을 장식했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단편적인 감상을 작품에 담아내며, 이를 통해 본인의 삶을 기록한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목포 갤러리 나무에서 2차 전시가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