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앗이스>단체전
2020.5.25~6.6
다닐살롱
대구 동구 신암남로94
T. 053.939.2563
여덟명의 도예가가 참여한 <오앗이스>전이 5월 25 일부터 6월 6일까지 대구 다닐살롱에서 열렸다. 전시의 제목이자 모임명인 <오앗이스>는 ‘품앗이’를 의미하며 가마 축조와 석고 캐스팅 특강을 계기로 만난 작가들이 서로 도움을 거들어주며 작업하자는 의미로 모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이창용, 남숙희, 변재형, 박종현, 이종주, 왕하영, 김가영 작가를 중심으로 물레 솜씨가 인상적인 어린이작가 박서진, 박시연과 공방의 마스코트인 동물작가 카쥬, 데데가 참여했다. 공방 내에서 반려동물에 의해 깨진 작품을 옻 과 금으로 수리해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