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현<세로전>
2020.6.24~6.29
갤러리단디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9-1
T. 070.4126.2775
안주현 작가의 개인전 <세로전世路展>이 6월 24 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갤러리 단디에서 열렸다. 작가는 백토를 주로 사용, 물레 성형 후 참나무재로 시유하고 나무가마로 번조한다. 이번전시에서는 그의 순백자 작업과 색상감자기를 소개한다. 작가는 “나는 선과 균형에 주목한다. 선과 선 사이의 공간은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다. 이번 전시는 색을 더 하며 채움의 과정을 선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