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김대웅 <생기로운 인상>
2020.4.1~4.13
갤러리 단디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1
T. 070.4126.2775 H. blog.naver.com/gallerydandy
김경희, 김대웅 작가의 초대전 <생기로운 인상>이 4월 1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단디에서 열렸다. 두 작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침체된 인사동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의지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김대웅은 자연의 선을 표현한 거친 표면 질감의 오브제·다기·골호 등을, 김경희는 본인이 꿈꾸던 모습과 지금의 자신을 표현한 다채로운 의상과 표정의 도자 인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