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일상과 도자>
2020.5.25~5.29 사상 갤러리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 242
도예가 신준식의 4번째 개인전 <일상과 도자> 전이 5월 25일부터 29 일까지 5일간 부산 사상구청 내 사상갤러리에서 열린다. 신준식은 주로 일상에서 편히 쓸 수 있는 생활자기, 화병, 찻사발 등을 만든다. 이번 전시에는 어두운 바탕에 노란빛 결정이 피는 독특한 유약 처리로 마무리한「가원찻사발」,「가원화병」등을 비롯해 식기 작업을 응용한 벽장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