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배 달항아리전
2020.2.6~3.2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6
T. 02.734.1333 H. www.insaartspace.com
도예가 김흥배의 세 번째 개인전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30여 년간 작업을 이어온 김흥배는 지난 2017년 여주시 도예명장 제6호로 선정된 이후 이전보다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금으로 학을 그려 ‘비상’을 표현한 신작 두 점을 포함한 30여점의 달항아리가 선보여, 전통을 이어가는 명장의 역할에 충실한 동시에 작가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