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2019.12.3~2020.3.1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T. 02.2077.9000 H. www.museum.go.kr
가야 발굴 유적과 유물, 새롭게 진전된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가야사의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소개하는 전시이다. 삼성미술관 리움, 일본 도쿄국립박물 관 등 31개 기관이 출품한 가야 문화재 2,600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1~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공존, 화합, 힘, 번 영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호남동부지역의 가야를 새롭게 밝혀낸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등, 그동안 비약적으로 늘어난 가야 관련 고고학적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가야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