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시나위 30주년 기념전
6.18~6.30 이천세계도자센터
도자조형으로 작업하는 여성도예가 모임 ‘흙의 시나위’의 30주년 기념전이 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렸다. 흙의 시나위는 1990년을 시작으로 매해 주제를 정해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며 조형작업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RE30+RELOAD’를 주제로 30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도자조형을 새롭게 개척해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도 도자발전을 위해 흙의 시나위 출신 작가 22명과 회원 16명 총 38명이 전시에 참여해 작업을 교류, 전시했다.
이천세계도자센터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167-29
T. 031.64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