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2019.07월호 | 전시리뷰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개관 10주년 기념전<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편집부
  • 등록 2019-07-31 15:56:01
  • 수정 2019-08-05 11:41:37
기사수정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6.20~10.31 호림박물관

 

 

호림박물관의 기획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사 호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지난 10년간 선보인 중요전시 13개를 시기별로 재구성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3층에 마련된 특별전의 구성은 2009년 개관기념전 <고려청자(高麗靑磁)>전을 시작으로 2010년의 <금과 은>전, <하늘을 땅으로 부른 그릇, 분청사기제기>, 2011년의 <1011_2011 천년의 기다림, 초조대장경>전, 2012년의 호림박물관 30주년 특별전<토기>, <호림 문화재의 숲을 거닐다>, 2013년의 <민화: 상상의 나라_민화여행>전, 2014년의 <백자호Ⅰ_너그러운 형태에 담긴 하얀 빛깔>, <백자호Ⅱ_순백에 선을 더하다>, 2015년의 <조선의 나전_오색찬란>, 2016년의 <근대회화의 거장들>전, 2017년의 <철, 검은 꽃으로 피어나다>전, 2018년의 <일본회화의 거장들>전으로 구역을 나눠 전시 주요작품들을 선보였다. 더불어 4층에 마련된 <명품도자전>을 통해 국보 3점, 보물 13점을 포함한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호림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개관전 <고려청자>, <민화>전, <백자호>전 등 지난 전시들을 되짚어보며 박물관의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해 향후 전시에 발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7

T. 02.541.3523

H. www.horimmuseum.org/sinsa

 

 

0
비담은 도재상_사이드배너
설봉초벌_사이드배너
산청도예초벌전시장_사이드배너
월간세라믹스
전시더보기
작가더보기
대호단양CC
대호알프스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