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
3.27~2020.11.1 국립중앙박물관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이 지난 3월 27일을 시작으로 다음 해인 2020년 11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장기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의 고대문화’, ‘베트남의 청동기’, ‘베트남의 도자기’등 3개의 파트를 나눠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선보였다. 구석기시대 발굴품인 청동북, 발모양 도끼, 청동기시대의 향로, 주전자, 베트남도자기의 특유한 형태감과 장식문양이 돋보이는 청화백자 병, 단지, 정병, 주전자 등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전반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T.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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