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신소장품 2017-2018>
3.21~9.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배연식 작 「푸레 귀얄 분장 통병 단지」 37.5x30x22cm│황토, 백토, 천일염, 연기 │2011
국립현대미술관의 신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신소장품 2017-2018>전이 지난 3월 2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약 여섯 달 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7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최근 2년간 수집한 소장품 458점 중 강기호, 배연식, 황종례 도예가를 비롯해 이응노, 이중섭, 한스 하케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1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숲’, ‘방’, ‘이어가기’등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숲’은 학예사들이 전달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방’은 한국사진사의 중요 작가들의 작품과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어가기’는 공예, 디자인, 뉴미디어, 회화 등의 소장품이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T. 02.218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