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트 제2회 정기전 <봄·동행전>
3.27~4.2 경인미술관

도자, 회화,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인앤아트의 두 번째 정기전 <봄·동행>전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경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예가 김성빈, 박인숙을 비롯해 회화, 사진작가 등 회원작가 총 11인의 다양한 장르의 작업이 마련됐다. 김성빈 작가는 도자기와 금속을 결합한 조명작업을 박인숙 작가는 피망 형태의 도자오브제, 타 장르 회원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시도한 회화작업을 선보였다.
인앤아트는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도자, 회화, 사진작가들이 각자의 분야를 넘어 다양한 영역의 예술을 넘나들며 예술문화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경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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