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철 도자회화전 <달항아리-꽃을품다>
4.17~4.30 아리수 갤러리
오만철 도예가의 <달항아리-꽃을품다>전이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아리수 갤러리에서 열렸다. 작가는 달항아리와 해바라기, 금낭화, 모란, 장미 등 꽃의 조화를 표현한 도자회화 작 10여 점을 선보였다.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가의 도자회화는 수려한 선과 농담표현의 동양화적 그림체와 선명한 색감이 더해져 달항아리와 꽃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매년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소재로 작업을 선보이는 오만철 작가는 다음 전시를 통해 물빛, 그림자 등 풍경에서 보여지는 자연효과에 중점을 둔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수 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13
T. 02.2212.5653
H. galleryaris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