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한〉 개인전
2.20~3.17 갤러리밈
백자의 담백한 색감과 묵직한 형태감이 어우러진 이경한 도예가의 개인전이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작가는 흙성형 도중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있는 그대로의 미학’을 추구하며 작업한다. 완만한 곡선의 백자항아리, 번조 과정 중 피어난 철점이 돋보이는 「백자철점다완」, 나뭇가지를 손잡이로 접목한 다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밈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3
T. 02.733.8877
H. www.galleryme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