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야마 준Akiyama Jun〉전
1.24~2.14 소울아트스페이스
일본 도예가 아키야마 준Akiyama Jun의 백자작품이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에 마련된다. 작가는 식기를 비롯해 다기, 화기 등 높은 백색도를 띠는 슈퍼화이트 점토로 제작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장식요소 없이 간결한 형태는 도자기의 기능과 본질에 충실한 모습으로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인다. 작가는 2002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하며 경북 청도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에서 30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0 T. 051.731.5878 H. www.soulart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