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流 :생각이 흐른다〉전
1.15~1.25 뽕뽕브릿지
채지윤 작가와 타나카 마호Tanaka Maho 도예가의 2인전 〈사유思流 :생각이 흐른다〉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뽕뽕브릿지에서 열렸다. 작가들은 ‘너와 나의 관계’, ‘지역과 지역의 관계’, ‘나 스스로의 관계’속의 흐름을 적층을 이용해 각자의 제작방식으로 완성한 조형작업을 선보였다. 타나카 마호의 유기적인 형상의 도자조형을 비롯해 사과에 실을 감고, 그 위에 옻칠해 제작한 채지윤 작가의 사과 형상의 오브제가 마련됐다.
뽕뽕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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