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2018 하반기 입주작가전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2018.11.23~12.25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글 편집부 사진제공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의 2018년 하반기 입주작가전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내 큐빅하우스 5,6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레지던시에 입주한 김하경, 신누리, 황유진을 비롯해 김보미미국, 하산 누만 수카글라Hassan Numan Sucaglar, 터키, 야니나 미로노바Jania Myronowa, 폴란드, 예이리Yeh Yi-Li, 대만, 리다이롱Dai Rong Lee, 대만, 양첸Yang Chen,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작가들이 약 3개월간 머물며 실험과 연구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한 성과물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는 ‘포트럭’을 주제로 선보였다. ‘포트럭’은 직접 음식을 가져와 나누는 파티로, 다른 사람이 가져온 냄비Pot에 어떤 음식이 담겨있을지 알 수 없어 운Luck에 달렸다는 뜻이다. 〈포트럭 파티〉전은 참여작가들이 그간 작업해온 결과물을 선보이는 파티 같은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는 ‘도시와 환경’, ‘개인적인 서사’, ‘인간과 사회의 관계’, ‘인간의 내면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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