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의 정점頂點을 만나다-부안청자·강진청자 〉
9.22~2019.2.10.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기획한 특별전 〈고려청자의 정점頂點을 만나다-부안청자·강진청자 〉가 지난 9월 22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열린다. 전라도 정도 1000년과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해 고려시대 물질문화의 중심이 되는 청자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고려’ 〈고려 대표 명품, 청자 〉, ‘전라도’ 〈청자 생산의 중심, 전라도 〉, ‘부안청자와 강진청자’ 〈고려청자의 정점을 만나다, 부안청자와 강진청자 〉, ‘유통’ 〈바닷길에서 만난 청자, 어디로 가고 있었나 〉라는 주제로 키워드를 나눠 구성함으로써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도왔다. 전시장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청자 참외모양 주자」, 「청자 용무늬 매병」, 「청자 소나무 인물무늬 매병」을 포함한 총 600여 점의 청자가 선보여졌다.
국립전주박물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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