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공예디자인 전공 동문 12인전
제3회〈오미회전 〉

12.4~12.9 대백프라자갤러리
경일대학교 공예디자인을 전공한 12명의 공예작가들로 구성된 전시 〈오미회五味會 〉전이 올해 3회째를 맞아 12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대구 중구에 위치한 대백프라자갤러리에 마련된다. 오미(五味: 끼·깡·꾀·꼴·끈)가 주는 현대사회의 상징성을 미술화단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12명의 공예작가들은 단체명이 갖는 의미처럼 자연에서 얻는 재료를 통해 조형적 아름다움이 담긴 도자, 목공예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김미화, 김선옥, 김순이, 박경희, 양경순, 염상우, 오서현, 윤은숙, 이혜령, 장유경, 허경미(이상 도자) 원경순(목공)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중구 명덕로 333  T. 053.420.8015∼6  H. www.debecgall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