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타니 타카오OKUTANI TAKAO <복福 두꺼비>전
10.17~10.23 갤러리 아원
일본작가 오쿠타니 타가오KUTANI TAKAO의 <복福 두꺼비>전이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 7일간 갤러리 아원에서 열렸다. 주로 두꺼비를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는 재물과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병과 오브제 등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제작했다. 돈과 복을 상징하는 복 두꺼비와 하늘소 형상을 결합한 작가의 작품들은 다양한 색감과 표정을 담고 있었다.
또한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가진 두꺼비 오브제들이 전시장 곳곳에 자유롭게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높은 곳을 향하여 역동적으로 기어오르는 두꺼비의 다양한 몸짓들을 작품에 담아낸 작가의 동심과 소박함이 전해진다.
갤러리 아원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T. 02.735.3482 H. www.ah-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