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네 번째 도예천사전 <항상, 그대와>
10.10~10.16 갤러리1898
김혜림 도예가의 <항상, 그대와>전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서울 명동성당 내 갤러리 1898에서 열렸다. 작가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고 악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수호천사’를 모티브로 천국의 3대 천사인 천사군단의 최고 지휘관 ‘미카엘대천사’, 기쁜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대천사’, 치유를 관장하는 ‘라파엘대천사’를 도자조형으로 표현했다. 흙으로 빚어진 천사들은 정적인 형태와 분위기로 명동성당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갤러리1898
서울 중구 명동길 74 신관 명동성당 지하 1층
T. 02.727.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