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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월호 | 전시리뷰 ]

청소를 위한 공예, 美化品
  • 편집부
  • 등록 2018-11-06 1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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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위한 공예, 美化品 Crafts for Cleaning, Mihwapum>


9.11~21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
공예프로모션 팀 ‘쓰임’이 주최한 세 번째 전시<청소를 위한 공예, 美化品>이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열렸다. ‘쓰임’은 “아름답게 꾸밈”이라는 뜻인 미화美化와 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적 노동인 청소를 접목시켜 청소를 위한 공예품으로써 ‘미화품美化品’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번 전시는 미화품을 통해 사람과 사물, 그리고 ‘쓰임’이라는 행위의 관계성을 재조망하고 공예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의 예술 행위로 인식되길 바라는 궁극적인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자작가 이흘기와 신원동, 섬유작가 임서윤, 조각작가 장성우가 전시에 참여해 뜻을 더했다.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T. 02.720.8409
W. www.boan194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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