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름나기 <피서 避暑> 전
8.17~9.6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선조들의 여름나기 풍습을 우리의 일상생활로 담아낸 <피서避暑>전 부제: 휴식을 즐기다전이 서울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 및 시도무형문화재를 비롯 해 전통공예 장인과 현대공예가 29명이 참여했으며, 도자, 목가구, 모시, 대나무공예 등 전통 공 예품과 현대 공예품 50여점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잠깐의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동시에 의미있는 피서로 즐기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 중 에는 ‘전시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전통그림부채 만들기’, ‘채상컵받침 만들기’, ‘채상 냄비받침 만 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예체험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와 블
로그blog.naver.com/fpcp2010 에서 신청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재재단 공예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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