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
8.8~8.13 갤러리 이앙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김미경 초대전 <그려가 말했다>전이 열 렸다. 이번 전시는 뿌리뿌리는 삶의 모든 경험을 저장한다, 나무나무는 그 경험의 기억으로 자란다, 숲나무들은 따로 또 같이 숲 을 이룬다 으로 섹션을 나누어 꽃이 만발한 화기를 비롯해 다양한 의미가 담긴 화기들을 전시했다. 김미영 작가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뿌리, 나무, 숲을 비롯해 하늘, 버섯, 꽃, 작은 풀 등을 통해 풀어내고 싶었 다”며, “‘그녀가 말했다’는 전시명처럼 관객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GALLERY IANG
서울 종로구 대학로 146 혜화동씨티밸리
T. 02.3672.0201 H. www.galleryi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