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공방도Part1. 장인의 도자기>

4.27~8.19 세계도자센터 제2,3 전시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이천공방도 : Part1. 장인의 도자기>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천공방도: Part1. 장인의 도자기>는 이천의 지역성을 이천의 도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특히 이천을 한국 도자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킨 선구자들과 그들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고 있는 후손들의 작품 160여점을 통해 이천의 지역적 특성을 재조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복한, 유광열, 최인규 등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27인이 함께 참여하며, 청자와 백자, 계영배 등 전통방식을 녹여낸 우리 도자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명장의 도자기를 통해 오랫동안 도자기 고장이었던 이천의 문화적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이라며, “특별전을 통해 이천의 명성을 구축한 이천 도자기 장인들의 업적을 반추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