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전>
5.1~5.7 오복
청년공예작가 6명이 직접 만든 다도구와 영감을 주는 물건으로 가득찬 전시 <오복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년공예작가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통해 각각의 공예품이 일상에서 지니고 있는 의미와 역사에 기반한 스토리를 전달했다. 특히 ‘복’이라는 컨셉을 각 제품에 부여함과 동시에 직접 사용하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관점의 다도 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오복전>은 “당신의 공간은 무엇을 담고 있나요?”라는 부제로 설정하여 작가들이 직접 만든 다도구와 그들이 영감을 받은 물건으로 가득찬 작가의 공간을 표현했다.
참여작가 김가은, 박고운, 박종휘, 손세은, 임재희, 최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