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전>

4.3~4.15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3전시실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광주요’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전>을 개최했다. <일 상을 품은 예술, 도자전>은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의 연장선에서 우리 도자 문화의 우수성과 일상에서 더욱 빛나는 예술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전시다. 광주요는 달항아리와 헤리티지 라인, 미각 시리즈, 단지 시리즈, 자코 메티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광주요와 프리미엄 향 브랜드 수향, 도태칠기 도자를 선보이는 권빈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만날 수 있 다. 그외 성파스님의 옻칠도자기, 김지아나의 순수도예미술, 청암 김순식의 도예화도 이번 전시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