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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5 인도 노마딕 레지던시 참가기세라마드 Ceramic+Nomad= Cera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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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락쉐트라 재단 안에 있는 세라믹 스튜디오
아르코의 국제교류 지원사업노마딕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아르코ARKO-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분야 지원 사업 중의 하나다. 해외주요...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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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기 공장, 박물관 시리즈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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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John Lewis
스톤웨어 병Stoneware Bottles을 만드는 도자기 제조사로부터 출발한 덴비Denby도자기 공장은 1809년에 영국 중부에 위치한 더비셔Derbyshire지방에 설립되었습니다. 스톤웨어석기, stoneware는 방...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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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중요성과 문화공간의 역할 미국 세뮤얼 P. 한Samuel P. Harn미술관 기획전시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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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해외의 박물관-미술관 전시와 관련된 행사로 출장을 다니면서 운영이나 제도에 관해 부러움을 느끼는 곳 중의 하나가 미국의 박물관-미술관이다. 미국은 박물관-미술관을 중심으로 문화...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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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기 공장, 박물관 시리즈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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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로열 크라운 더비 이마리 제품사진 _https://misachievement.files.wordpress.com/2011/08/royalcrown-derby-4-litherland.jpg
로열 크라운 더비는 첼시 공장에서 일하던 윌리엄 듀스버리William Duesbury가 설립한 공장으로 17...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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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흙과 삶 남미 인디오 도자기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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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의 ‘프레콜롬비노precolombino1)(이후 인디오 도자기) 박물관’은 10년 전 남미를 여행했을 때도 들린 곳이었다. 그때는 그저 하나의 관광코스인 박물관이었을 뿐 나에게 그렇게 큰 의미...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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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기 공장, 박물관 시리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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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트가루 차이나 웍스 뮤지엄 모습, 사진_Nantgarw China Works
영국 도자기 박물관과 공장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이번 호에서는 19세기 웨일즈 도자기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웨일즈는 영국의 수도 ...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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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 브릿지워터Emma Bridg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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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브릿지워터 공장 안의 모습
그동안 월간도예를 통해 영국 도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영국의 많은 공장들이 문 닫은 이야기를 간간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미 많은 공장들은 제3국으로 옮겨 갔으...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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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 디자이너 ❻ 글리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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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are」 시리즈 Brompton 전시 장면
이번 호에 소개할 글리테로Glithero는 영국 출신 디자이너 팀 심슨Tim Simpson과 네덜란드 디자이너 사라 반 가메런Sarah van Gameren이 함께 세운 2인 스튜디오 그룹이다. 스...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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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리 세라믹 앤드 크라프트 서플라이’ 제2회 도예재료 워크숍
- 지난 4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치몬드Richmond에 위치한 레슬리 세라믹 앤드 크라프트 서플라이Leslie Ceramic & Craft Supply에서 개최하는 도예재료 워크숍Workshop에 참가했다. 이 재료상은 미국 캘리포니...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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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도자 디자이너 ❽도자 브랜드 산업 디자이너 최성아
- 지금까지 본지에 소개된 영국 도자 디자이너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마지막 순서로 영국 산업 도자 공장 디자이너의 삶과 그들의 일은 어떤지 간단하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독립 디자이너, ...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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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제50회 NCECA
- 지난 3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는 전 세계 도예인들이 주목하는 행사 <제50회 NCECA>가열렸다. 올해는 ‘제작자, 선구자, 그리고 이정표Makers, Mentors, and Milestones’를 주제로 스승과 제자의 세계, 젊은 작가...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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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아트마켓 샌프란시스코와 레네게이드 크라프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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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트마켓 샌프란시스코>가 열린 페스티벌 파빌리온Festival Pavilion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4㎞ 운전하면 포트 메이슨Fort Mason이라는 항구에 도착한다. 과거 미 육군의 선...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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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화백자, 영감을 주다 미국 의류 브랜드 ‘보데가Bodega’의 청화백자 패턴 스니커즈Sn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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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보데가Bodega’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는 운동화 제조업체 ‘필링 피시즈Filling Pieces’와의 기술제휴로 명나라 청화백자 문양을 모티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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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 앤더슨의 토템 Totems by Heidi Anderson
- 「Totems」 Measurements range from 4" to 12" in height, 고화도, 2016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LA에 거주하는 하이디 앤더슨Heidi Anderson의 작품전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니들스 앤드 펜스 갤러리Needles and Pens Gal...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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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의 역사Ⅰ
- 갤러리 안의 도자기가 나에게 말을 건다.몇 천 년 전의 흙의 색감을 생생하게 느낀다. 손으로 대지를 맛본다.영국 교외에서 산책도 한다. 귀족이 사는 화려한 집도 저 멀리 보인다.접시 속에 여인은 흥겨운...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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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 스크린
- 필자가 공부했던 영국 왕립 예술 대학원Royal College of Art의(이하 RCA) 도예·유리과에는 1평 남짓한 작디작은 방이 있었다. 나는 여기서 몰래 전화를 하기도 하고, 잠시 혼자 쉬고 싶을 때 커피 한 잔을 들고 ...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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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아텐보로와 쉴라 아텐보로가 사랑한 피카소의 도자기
- 여성의 얼굴, 긴 목을 가진 물병VISAGE DE FEMME」 4월 8일 1951년 제작, 송곳으로 드로잉을 한 뒤 부분적으로 시유, 경매가 약 3억 8천 2백만원
영국의 유명한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리차드 아텐보로와 쉴라 아...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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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더전의 도자문화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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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민속박람구에서 제작된 그릇들. 재래식 작업방식과 중국의 시대별 가마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4DAY am
과거의 흔적 을 밟다어느덧 우리의 일정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간단한 아침 식사 ...
- 2018-01-09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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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쌓아 온 지난 궤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한 해간 선보이고 있다. 공예가 지닌 가치와 함의를 오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란전시’의 2024년 두 번째 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가 9월 26일까지 열린다. 전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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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으로 길어 올린 동아시아 미의식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의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 정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3월부터 5월까 지 각각 한·중·일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중·일 역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의 도예가 총 14명이 미술관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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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공간에 함께한 도자기, 풍류를 품고 노래하다
- 공간 속 도자기, 도자기 속 공간도자기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사 람이 사는 공간에 함께했다. 때로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도자기 자체가 하나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 자기의 특성에 주목해 ‘도자기와 공간’을 함께 탐구하는 첫 전시를 ‘풍류風流’로 풀어 보았다.풍류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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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을 거부하는 의지의 표상
- 구세나의 「병합」(2024) 연작은 가상과 현 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얽히는 복잡한 직조물이자 교차로이다. 작가 는 분초 단위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집요한 관찰자의 시점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극적 손동작과 하얀 그림자 형상의 공생 관계는 창조와 작업, 의사소통과 표현, 연 결과 관계, 보호와 돌봄, 권력과 통제,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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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함의 낯선 면모
- 적막한 진열대에 놓인 핸드백과 하이힐, 그릇 표면을 뒤덮은 스터드, 양립할 수 없 는 것들이 맞부딪쳐 존재를 알린다. 김덕 희의 도자예술은 일상의 비일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익숙한 사물들을 고정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의 가 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작가는 학부 시절부터 기器의 통상적인 형 태에 유희적 표현...
- 작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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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 여주 지역은 약 1천 년에 가까운 도자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 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 및 산업 지역이다. 당대 최 고 품질의 백자를 생산했던 중암리의 고려백자 가마터를 비롯하 여 도전리, 부평리, 북내면, 강천면 등 여주의 곳곳에 고려 및 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들이 남아있으며, 조선 말기, 경기도 광주에 설 치되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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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온하고 평안한 집, 류호식
- 류호식은 페이퍼클레이를 사용해 안온하고 평안한 공간 ‘Querencia’을 만든다. 그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순간에서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문득 마주치는 순간의 풍경을 사진 또는 스케치로 기록하고, 마음의 눈으로 떠올려 보며 다시 그린다. 삶에 위안이 되었던 순간을 상상으로 되짚어 가는 길. 그에 게 작업 과정은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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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적 몰입의 외현
- 어린 시절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면 주로 물건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분해된 부품들이 서로 호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만들어 냈다. 원본을 해체한 뒤, 그 재료들로 하여금 또 다른 원본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부품 간의 호환성, 조립 그리고 결합의 과정에서 도자 작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