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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자 - 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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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작가
유재형 YOO JAH HYOUNG
유재형은 1971년 생으로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마쳤다. 2012 대한민국청자공모전 최우수상, 2012 대한민국도예공모전 전통도자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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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 -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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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작가 김연수 KIM YEON SOO
김연수는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를 졸업하고 옹기기능대회에서 금메달, 외고산 옹기축제 옹기만들기 대회에서 대상 수상,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국 ...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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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항아리 -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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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 작가
강민수 KANG MIN SOO
강민수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7회와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도예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장...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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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도예의 뉴 제너레이션
- 본지 편집부에서 우리 ´전통도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활동을 시작하는 신세대 도예가 8인을 선정했다. 전통도예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작가 8일에...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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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茶향기 풍기는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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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향기 풍기는 문화축제
‘웰빙’, ‘슬로우 푸드’를 넘어 ‘로하스’까지, 현대사회가 빠르고 양적인 소비 중심에서 점차 느리지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로 변해가고 있다. 길가에 줄지어 ...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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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그릇의 모방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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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그릇의 모방과 창조
조재호 전남도립대학교 도예다도과 교수
찻그릇은 일반적으로 다완을 말한다. 이 시대 대부분의 다완은 4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옛 찻사발을 재현함에 목표를 둔 전승도예가...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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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화와 찻그릇
- 과거부터 차문화의 발전은 도자생활문화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다도를 중시하는 차인들은 ´도자예술의 극치는 차문화 전성기와 같은 시기´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차를 마시는 사람들 ...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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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9회 아리타도자기 축제와 이마리 오카와치야마 도자마을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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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립 큐슈도예문화관
아리타 도자기축제 첫날, 큐슈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가현립 큐슈도예문화관佐賀県立九州陶磁文化館을 가보기로 했다. 109회째를 맞은 아리타도자기축...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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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와의 30년 교류 역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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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아리타와의 30년 교류 역사를 듣는다
편집부
본지 편집팀이 <109회 아리타도자기축제>를 찾아간 기간 도산신사에서 진행된 이삼평 도조제에 한국 측 참여 인사들이 눈에 띠었다. 그...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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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有田 도자산업의 현황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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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도자기
아리타有田 도자산업의 현황과 미래
박태성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 교수
일본의 도자기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조선의 오랜 영향을 받아 왔으며 여기에 일본인의...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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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의 400년 도자역사를 개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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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의 400년 도자역사를 개괄하다
아리타 자기의 태동과 이후 산업, 문화 변천사의 시사점을 생각한다
박원숙 한국도자문화협회 이사, 공학박사
자기의 발달사
도자기는 동서를 막론하고...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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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도자기
-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109회 아리타도자기축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본 사가현 니시마쓰우라군 아리타정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에 월간도예 편집팀과 광고팀 6명은 ...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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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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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식에 관하여
이세용 도예가
필자는 이 글을 쓰면서 예술가의 사명이니 예술론이니 하는 고상한 얘기는 치우기로 했다. 나는 내 작업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이다. 누구를 가르치는 직업...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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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풍의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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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풍의 존재가치
곽태영 건국대학교 디자인조형대학 공예학과 교수
대학 전공의 위기
학풍의 존재에는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학풍은 건전해야 회자되기 마련이다.
학풍의 형성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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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끼기의 변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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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기의 변증법
김영민 미술비평, 가나아트 문화사업부 총괄 팀장
베끼는 것 자체는 무죄
오로지 새로운 것은 없다. 하물며 조물주도 처음 세상을 만들 때 실체로써가 아니라 ‘말씀’
으...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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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식과 도덕성
- 작가는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예술가다. 따라서 작가로써의 활동하는데 지녀야 할 의모적 ´도덕성´이 존재한다. 작금의 도예계는 어떠한가. 미술대학에서는 교육적 철학이 상실된 체 ´학풍&acu...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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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의 재조명」
- 매장된 문화재는 땅속이나 바다 밑에 들어 있어 잘 알 수 없다. 그러나 건설공사와 같은 토지변형 과정에서 드러나거나, 발굴을 통해 그 모습을 알 수 있게 된다. 매장문화재는 유적과 유물로 구분한다. 유...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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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축제에 대한 담론」
- 도자축제는 그 시대의 도자문화 현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총체적 표현으로써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축제는 도자예술과 문화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
- 2013-03-07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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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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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유》_2025. 9. 24. ~10. 10.
- 9. 24. ~10. 10. 통인화랑빛을 탐구해 아름다움을 사유하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통인화랑은 깊은 시간 동안 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인화랑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들이 참가했던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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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맹룡《Mixed in the Clay_2025》_2025. 10. 10. ~10. 25.
- 10. 10. ~10. 25. 부산 조이갤러리(해운대 달맞이길)반복과 차이가 만들어 낸 중첩된 세월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도예가 정맹룡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간 그는 백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색소지를 이용해 다양한 기법의 기물을 선보이며 전통과 모던의 양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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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희《나만의 오아시스》_2025. 9. 22. ~10. 11.
- 9. 22. ~10. 11. 갤러리 봄(창작마을)예술이 주는 공감과 치유의 힘존재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불안과 마주한다.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필연적인 그림자처럼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하곤 한다. 나정희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여정, 그리고 그 불안을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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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복《내 마음에 빛이 있다면》_2025. 10. 9. ~10. 31.
- 10. 9. ~10. 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수호갤러리빛을 투영시켜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다흙을 종이처럼 자르고, 붙이고, 구부려 간결한 면과 선으로 구축한 작품을 만드는 이흥복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도자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의 작품들은 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흙의 한계를 지우지 않고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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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균《다시 세워지는 세계들 Worlds, Standing Again》_2025. 9. 6. ~10. 31
- 9. 6. ~10. 31. 한향림도자미술관 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 영역 간 결합의 상상력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Hybrid - 힙 트레디셔널 세라믹Hip Traditional Ceramics현대도자예술, 곧 현대도예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기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변화를 거쳐 이제는 미래를 향해 물음표를 던지는 빠른 변화와 성장의 흐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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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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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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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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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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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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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강창성의「시간의 결」 대상 수상
-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한 이 지난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_ 강창성 「시간의 결」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 방법이 다양한 분청 미의 계승 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과 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공모에는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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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비공예페스타-공예유람
- “공예로 떠나는 여행, 부여에서 마을과 함께 피어나다”------------------------------------------------------------------------------------------------------------------기간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장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 일대 프로그램 공예상점, 하루공예, 나루장터, 달빛 아래 수북정, 환대상점 외방문객 약 6,542명 / SNS 노출 약 109,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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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는 모양이다. 사는 삶에는 누구에게나 그 어떤 순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가야문화 이야기가 그렇다. 불 그릇 「전골솥」은 1997년 IMF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