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경 금속공예전 <혼재된 상>
2021.3.24~3.30 갤러리담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
T.02.738.2745 H.gallerydam.com
작가 송유경의 금속공예전 <혼재된 상>이 오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허상과 실상 사이 경계의 모호함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금속의 매끄러운 표면은 거울처럼 모든 것을 담아내거나 반사되어 하나의 상을 만들어 낸다. 데칼코마니와 같이 허상과 실상이 맞물려 진 상을 통해 관람객들은 무엇이 본질인지 각자의 삶에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이다.